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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암호화폐 51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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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의견은 모두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에셋에서 M&A를 담당하시는 David Lee님의 의견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화폐로서 안착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폐는 경제학적으로 3가지 특성을 보유해야 한다. 화폐로 작동하기 위해 갖춰야할 필수 조건이다.
바로 1) 가치 저장 수단store of value, 2) 교환수단Medium of Exchange, 3) 계산단위unit of account 3가지로 대변된다.

“우선, 가치저장 수단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취약하다.”
모두 잘 알다시피 변동성이 너무 크다. 달러화 대비하여 작년 대비 40%가 평가절하 되었다. 그 전에는 500% 이상 평가절상되었다. 매시간, 매일마다 큰 폭으로 가치가 변화한다. 이러한 높은 변동성 속성을 가지고는 비트코인으로 계약을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폭은 심리적 Psychological 딜레마를 내포하고 있다. 즉,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사람들은 보유 의향이 강하기 때문에 결제Transaction를 위한 유동성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태생적 이유로 향후 비트코인 가격의 안정화 확률은 낮을 것”
혹자는 비트코인이 널리 사용되면, 가격이 안정화 될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2018년 6월 현재 달러 유통량은 한국돈으로 약 2경원 정도이다. 그리고 원화 유통량은 약 3천조원 정도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유통량은 1백조원 수준이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태생적으로 총 비트코인 발행 예정량이 정해져 있다. 현재 이 중 3/4는 발행되어 유통되고 있다. 추가 발행 가능량은 1/4 수준이다.

“비트코인 결제량이 늘어날 수록 교환 수단으로서 기능은 약화된다.”
비트코인은 탄생 시점 공급 총량이 2,100만으로 설계되었다. 이것을 변경할 수 없다. 앞서 이야기 하였듯 현재까지 총 공급 예정량의 약 3/4 정도가 발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수량으로는 전세계의 결제 수단으로서 의미있는 위상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국내 원화 발행액은 약 3천조원 정도이며, 다른 거래를 제외한 일일 이체 금액만 약 3백조원 수준이다. 글로벌 결제 달러 유통액은 2경원 수준이기 때문에, 비교 조차 불가능하다.


출처: https://medium.com/@cs.david.lee/%EB%8D%94-%EB%82%98%EC%9D%80-%EC%84%B8%EC%83%81%EC%9D%84-%ED%96%A5%ED%95%9C-%EB%8B%B4%EB%A1%A0-2-%EB%B9%84%ED%8A%B8%EC%BD%94%EC%9D%B8%EC%9D%98-%EA%B5%AC%EC%A1%B0%EC%A0%81-%ED%95%9C%EA%B3%84-37d3f55e49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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